지속 가능 에너지, 지속 가능 발전, 재생 에너지, 지열 에너지, 바이오 에너지, 해양 에너지

 

지속 가능 에너지 설명 및 종류

  지속 가능 발전에 필수적인 지속 가능 에너지는 재생 에너지로 불리며 태양 발전, 풍력 발전, 수력 발전이 세계 전기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아래 추가로 보이는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주된 발전 이외에 지열, 바이오 에너지, 해양 에너지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지속 가능 에너지, 지속 가능 발전, 태양 에너지, 풍력 에너지

지속 가능 에너지, 지속 가능 발전, 태양 에너지, 풍력 에너지

1) 지열

  지열은 지구의 지하 깊은 곳의 열을 의미하고 이를 이용해 물을 가열하여 전기를 생산하거나 건물에 열을 제공합니다. 지열 에너지는 지열을 추출하기에 경제적인 위치에 집중되어 분포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이라는 의미는 지열이 높은 온도이고 암반이 열의 흐름 및 유체를 통과시키는 투과성 모두가 효과적으로 조합된 것을 의미합니다. 전기는 지하 저수지에서 생성된 증기에 의해 발생하며 지열 에너지는 2020년 기준 세계 에너지 소비의 1% 미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열 에너지를 통한 전기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석탄 기반 전기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5% 미만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지진을 유발할 위험성이 있고 수질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주의가 필요하며 독성 물질을 방출하기 때문에 포획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지열 에너지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동위원소에 의해 주변의 높은 열 에너지가 끊임없이 보충되기에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써 그 가치가 높습니다. 

지속 가능 에너지

반응형

2) 바이오에너지

  식물과 동물에서 나오는 재생 가능한 유기 물질인 바이오매스는 연소하거나 바이오 연료로 번화하여 열과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바이오 연료는 바이오 디젤과 에탄올이고 차동차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바이오 에너지는 바이오 매스가 어떻게 생성된 것인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량이 크게 달라집니다. 바이오 매스가 나무이고 나무를 연소함으로써 에너지를 얻는다면 연소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나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때문에 울창한 숲에서 나무를 수확하고 어린 나무를 심고 가꿔 대체한다면 온실 가스 배출량을 크게 상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열대 지역에서 난방과 요리에 사용되는 목재 연료의 1/3이 지속 불가능한 형태로 수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바이오 에너지의 원료인 바이오매스의 수확, 건조와 운송에 상당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하고 경우에 따라 토지 이용을 변경하고 재배와 처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온실 가스가 배출될 수 있습니다. 이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은 양의 탄소 배출을 의미합니다. 
  바이오매스를 재배할 때 농지를 사용하게 되면 식량을 재배할 농지의 비율이 줄어듭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자동차의 연료로 사용되는 휘발유의 약 10%를 옥수수를 사용한 에탄올로 대체되었습니다. 이런 상당량의 휘발유를 얻기 위해서는 옥수수 수확량의 많은 비중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팜유를 바이오 디젤용으로도 사용하는데 이를 생산하기 위해 숲을 개간하면서 심각한 환경과 사회적 문제를 초래했습니다. 바이오 매스가 광합성을 통해 태양 에너지를 포획하는 경우 그 양은 극히 일부이기 때문에 원하는 바이오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다른 재생 에너지에 비해 많은 토지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대안으로 제시된 2세대 바이오 연료로 비식용 식물 및 폐기물이 있지만 보존 지역 문제 및 대기 오염 등을 발생시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 해양 에너지

  해양 에너지는 전 세계 에너지의 가장 작은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조력은 많은 발전으로 성숙기에 도달았고 파력은 개발 초기에 있습니다. 이 두 가지 형태의 발전 시스템은 대한민국과 프랑스가 세계 생산량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단일 해양 에너지 장치의 환경에 대한 위험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형 장치의 영향 정도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